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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스토리

가슴 벅찬(?)이야기

  • 가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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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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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의 미녀 양귀비가 현종의 사랑을 받기 위해 산신령께 이렇게 빌었다. “전 정말 이쁜데 가슴이 빈약하답니다. 가슴을 크게 해주세요..“ 양귀비의 정성에 감동한 산신령은 가슴을 크게 할수 있는 비법이 있다며 가르쳐 주었는데, ‘빵’하고 외치면 가슴이 커질것이고 ‘빠방’하고 외치면 가슴이 작아질것이라는 당부를 해주었다. 그러나 단 한번만 외칠수 있으니 신중하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드디어 양귀비는 현종앞에 나서기 전 ‘빵!’을 외치고 나타났는데.. 양귀비의 가슴을 본 현종은 너무나 기쁜 나머지 이렇게 외치고 말았다. “고것 참, 가슴 ‘ 빠방’하네...” “(피식~~~)” 지금 들으면 참 유치한 흘러간 유머지만 실제 말만으로 가슴을 키웠다 줄였다 할수 있다면 이 세상 여성들에겐 얼마나 큰 행운일까. 나같은 성형외과의사는 직업을 접고 산신령이나 마술사로 나서야 하겠지? ^^; 양귀비의 얘기로 돌아가자면 실제 양귀비는 살결이 희고 가슴도 예쁜 미녀중 미녀였다고 합니다. 얼마나 예뻐했으면 세자의 여인인 양귀비를 그 아비인 현종이 빼앗아갔을까. 아직도 미녀의 대명사가 되고 있는 양귀비의 매력은 바로 아름다운 가슴에 있었다고 합니다. 클레오파트라의 코처럼 양귀비의 가슴이 몇센티미터만 적었더라도 말년이 비극적이진 않았을 것이라는 속설도 있습니다. 우리의 신체중, 아니 정확히 말해 여성의 신체 중 세계적으로, 역사적으로 끊임없는 소란을 일으키고 사랑과 질시의 대상이 되었던 부분을 꼽으라면 단연 가슴을 첫 번째로 꼽을수 있을 겁니다. 트로이 전쟁을 촉발시킨 주인공 헬레나는 얼마나 앙증맞고 예뻤던지 고대 그리스인들이 최초로 포도주잔을 만들때도 헬라나의 젖가슴을 표본으로 해서 잔을 만들었다고 하고, 사치스러움의 극치 프랑스의 마리 앙뜨와네트 왕비도 귀부인들 사이에서 가장 아름다은 젓가슴으로 뽑혀 그 사실을 영원히 남기기 위해 직접 자신의 젖가슴을 석고로 떠서 전시까지 했다죠. 그리스의 헬레나, 당대의 양귀비, 프랑스혁명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던 원흉 마리앙뜨와네트.. 이 여인네들에겐 아름다운 가슴이 자신감 이상인 권력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가슴에 대한 사랑, 집착은 강할 수밖에 없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임에는 틀림없을 겁니다. 그런데 도대체 그 아름다운 가슴이란 어떤 가슴인가가 문제네요. 누드모델 노랑나비 이승희가 한국사회에 등장했을때를 기억해 보죠. 성형이라고 하면 쌍거풀에 코세우는 정도로만 인식했었고 성형전 과거를 누가 알아챌까봐 가슴을 졸이던 때, 작은 체구에 당당하고 풍만한 가슴을 내세워 대한민국에 노랑나비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녀가 유방확대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거침없이 밝혔을 당시는 그녀가 무슨 여성 해방론자처럼 보일 정도였고 남성들도 그녀를 직업적이든 아니든 용서(?)했습죠.^^ 그녀의 가슴은 한동안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이땅의 모든 여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여자가 가슴이 크면 둔하고 머리나빠 보인다는 소리는 쑥 들어갔고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나?) 남자들 손바닥안에 쏙 들어올만한 크기 보단 한 여름 브이네크라인 쫄티에 골짜기가 깊게 패어있는 가슴을 드러내놓을 수 있는 당당한 앞가슴을 원했습니다. 가슴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변했는지는 남자였다가 여자로 거듭난 하리수의 가슴에 대한 주변찬사를 들어보면 격세지감을 느낄정도니까요. 공기펌프가 달려있는 브래지어, 진동으로 가슴 마사지 해주는 가슴 보정기구들이 꾸준히 팔리고 있는 것도 보십시요. 몇개밖에 남지 않았다는 쇼핑호스트의 간절한 꾀임 때문이 아니라 이 시대 여성들은 그 필요성을 간절히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렇게라도 해서 가슴을 돋보이고 싶은게죠. 갖가지 논문이나 설문조사를 통해 나타난 자료를 보면 적극적으로 왜소 유방에 대한 열등감을 유방확대 수술을 통해 극복해서 능동적인 사회생활과 더불어 연인간의 섹스나 부부생활에서도 만족할만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아이들 너댓을 거뜬히 키운 어머님들의 처져있지만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따뜻한 가슴보다 사회생활을 하며 당당히 아이들을 키워가고 있는 맹렬 여성들의 솟아오른 가슴이 먹혀들어가는 시대입니다. 자기관리의 시대에 가슴관리는 필수라는 거죠. 그렇다면 크고 풍만한 가슴이 아름다운 가슴의 기준일까요? 영국은 브래지어를 절대 벗지 않는 가공된 가슴으로 중력과 관계없이 절대로 내려오지 않는 가슴을 제일로 친다고 합니다. 반면 프랑스 여성들은 브래지어를 잘 하지 않는데 가슴에 대한 자심감 때문인지 여성의 억압된 사회로부터의 자유를 뜻해서인지 처진 가슴을 탓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믿을만한 얘긴지 모르지만 프랑스남자들은 가슴모양보다는 젖꼭지 모양을 더 따지기 때문이라고.. 어쨋든간에 시대마다 나라마다 아름다운 가슴, 원하는 가슴이 다르다는 겁니다. 유방의 융기된 부위의 위치가 갈비대의 세번째와 여섯번째 사이에 있어야 하며 유두의 위치는 5번째 갈비대 보다 약간 아래에 위치해 있을 것, 좌우 유두는 마치 사이가 나쁜 자매들처럼 반대편을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는,, 육체미학의 대가 시트라츠의 까다로운 기준에 부합되어야만 아름다운 가슴은 아니라는 얘깁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크기와 모양이라 하더라도 그 시대의 문화와 풍속에 따라 다를 뿐 아니라 인종마다의 체형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특별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죠. 탈렌트 김혜수 가슴을 빼다가 자기가슴에 붙인다고 다 예쁘진 않습니다. 다만, 자신이 감당해 낼수 있는 아름다움이라면, 그것에 만족할수 있는 아름다움이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성적매력에 자신감을 더한 확고한 의지의 아름다움.. 크면 상스럽다고 한사코 칭칭감아 적삼밑에 감추었던 여인네들의 가슴이여.. 소망대로 빛을 볼지니.... 빵!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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