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기
나에게 갸롬턱을 주세요^^(무턱후기)
- 큰맘먹은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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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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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드디어 가인에서 무턱수술을 했답니다.
정말 무턱수술하나 받으려고 얼마나 많은 병원을 다니면서 알아봤는지..지방에서 매번 오르락하는교통비만도 만만치 않았네요.
가인은 제가 마지막으로 마음먹고 가본 곳이 었답니다.
병원이란건 인연이 따로 있는듯 합니다.
다른곳에서 금액이 적고 마음에 들었는데도..왜 덜컥 예약전화를 하게되는건지 ㅎㅎ
전 가인이 땡겼어요.^^
사실 원장님도 뵙지 못한상태여서..조금은 불안하긴 했지만..사진이미지상으로 충분히 저에겐 꼼꼼과..똑똑하신 면이 보이셨답니다.
저희언니가 하도 병원은 원장졸업학교를 따져야한다는 어릴적 잔소리때문인지 믿음도 갔구요 ㅎㅎ.
수술후기로 들어가자면..
정말 저는 수술마취 처음해보는건데..
어짜피 수면마취는 잘안되서...대화하는 수준까지 이르러 수술을 원장님께 함께했죠.ㅋㅋ
끄덕끄덕거리면서 눈동그랗게 떠보기도 하구...
아..지금 실로 꼬매고 있구나 ..이렇게요.ㅎㅎ
하지만 부분마취가 있어서 아픈건 하나도 모르고..받고 나오면서 아...할만한데??
다른데도 해야하는거 아냐??하면서 일어섰다니까요..
다만 제가 바라는것은..부작용없이 롱턱안되고...아프지않게 이뻐지도록 기도했죠.
아직 붓기가 다 빠진건 아니지만..그래도 오늘 3일째 되니까..특히나 소독하고 내려오는길에 너무 갸롬해서 깜짝놀랐습니다 ㅎㅎ
전 워낙 무턱이 심해서..원장님께서 가장굵은 7mm를 넣어주셨는데요.첫날밤에만 심하게 붓고 그 이후로는 힘든거 없습니다.
후기들을 하도 읽어서 진상부리지말아야지 했는데도 사람마음이..ㅋㅋ 그날새벽 참다참다 테이프떼버리면 안되냐고 실장님께 문자도 보냈거든요 ㅋㅋ
지금은 3일째..친한동생에게만 살짝보여줬는데..완전 대박이라네요..^^
전 붓기있어서 그런지 넘 긴거같기도 해서 걱정이긴 한데 어서 왼쪽부분이 아무쪼록 별일없이 완쾌되면 좋겠는데요..^^
붓기가 짝짝이거든요...
그리고 제가 살짝 눈이랑 같이하고팠는데...사라졌다 나타났다하는 쌍꺼풀이거든요.ㅋ
근데 실장님이 극구 말리셔서..안했는데 쌍꺼풀도 몇일동안 나타나네요 ㅎㅎ
요대로 가면 좋겠다.
암튼..무턱컴플렉스 가지신분들...저도 컴플렉스라서 돌출입수술을 너무 커서 싫고 그다음단계로 선택한건데 완전 기분좋아요..
진짜 고민이신분들은 제 글 읽고 도움되시길 바래요.
아직 몇일안되었지만..암튼 원장님 감사하고..주변 간호사분들 너무 잘해주셔서 너무감사해요..턱이 조금 안아파지면 맛난것좀 사갈게요 ㅎㅎ
그럼 이만 무턱후기 만 2틀째였습니다. 다음번에 또남길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