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기
볼에 지방주입 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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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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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란에..눈,코 이런 내용은 많은데..지방주입에 관한 내용이 별로 없어서..
차후에 하시는분들께 도움 드리고져 용기를 냅니다.
전 겁이 많아 생전 처음 하는 수술이 두려워서 수술전 마음고생 좀 했었죠..
그러나 링게를 꽂고 얼마 안있어 의사선생님의 질문에 대답하는가~싶더니
어느새 잠이 들었나봐요...수면마취에 들어간거죠..
꿈까지 꾸고 아주 달게 잘 자고 정신을 차리니 수술이 거의 끝났는지 마무리하는듯
했습니다...나같은 경우 배에서 지방을 채취해서 복대착용하고..
그제서야 안심이 되었고 수술이 끝났으니 내 모습이 진짜 궁금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회복실에서 쉬고 있는데..갑자기 속이 울렁~울렁~~
마취약 때문이라네요...한 두어시간 정도 지나니 속 울렁 거리는것도 진정되고
배가 고파 오길래 죽끓여서 조심조심 먹었죠..
처음 수술하고 나면 말하는것...양치하는것..씹는것..웃는것.. 좀 불편해요..
전 4일째 인데...지금 제일 소원 인것은.. 맛있는것 우드득 우드득 시원~하게
씹어먹고 싶고...우리 아기들 앞에서 활짝 웃으며 대하고 싶답니다..
수술 이틀째 되던날 밤에 신랑이랑 개그야 프로 보는데 그날따라 넘 웃긴 내용이었는데
아파서 웃지도 못하고...아주 괴로왔던 기억이 납니다.
어제부터 가볍게 세안하고 머리도 감고...샤워는 겁나서 아직 못하고 있네요..
며칠후엔 '활짝 웃을 수 있어 넘 좋다~~'는 내용을 갖고 후기 올릴 수 있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