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기
코하러갔다 눈까지~ 두달 다되갑니다
- 미인?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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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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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콧대가 너무 진짜 없는코라서 안경도 제대로 못끼고 얼굴도
더 넢대대 해보이는 얼굴이였어요 그래서 결심끝에 주사도 잘 못맞는 사람이
상담받으러 갔죠 그런데 바로 다음날로 날짜를 잡아버려서 고민할 것도 없이 해버리게 됐죠 근데 코를 상담받다보니 눈도 해볼까 하구 이번에 할때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하게됬어요 (지금은 그때 눈안했음 어쩌나 하구 생각해요)
다음날 떨리는 맘으로 수술대에 눞고 수술이 들어가는데 눈은 정말 눈 깜짝 할사이에 끝났구요 코는 수면마취로 연골빼는건 느끼지도 못하구 정신이 드니 거의 끝나가고 있는데
제가 원래 마취가 잘 안되거든요 그래서 치과에서도 많이 고생하구 그러는데
마취가 살짝 일찍 깬거예요 아파하고 그래서 다시 마취를 했는데
아파하니 간호사 언니가 손을 잡아줬는데 그때 넘 좋았어요 힘이 됐다고나 할까?ㅋㅋㅋ
수술끝나고 얼굴 퉁퉁 붓고 집에가는길에는 코피나구 (코피는 원래 나는거예여)
내가 왜 이러고 있나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잠깐이고여
점점 나아가는 얼굴보면 진짜 더 욕심이 막 생겨요 코를 더 높게할껄 그랬나? 하면서...
암튼 지금은 코는 진짜 아무도 몰라보구요 눈도 잘알아보는 사람만 알아봐요
눈 안했음 큰일 날뻔했어요 ㅋㅋㅋ 코를 하니까 넢대대 해보이던 얼굴이 조금은 갸름해
보인다고나 할까? ㅎㅎ
주변에서 눈은 안해도 된다구 했던 사람들도 옛날 니 사진보면 몰랐는데 지금은 눈이
답답해 보인다구 하면서 잘했다구 그러구여ㅛ
일단 저 자신이 너무 만족스러워요
두려움은 잠시 잊고 미녀가 되보아요~




